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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패딩이 좋은지 알려주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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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푸른밤하늘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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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사이버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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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어떤 아이가 아빠에게 아빠 우리 집은 금수저야 흙수저야 물어보니
현명한 아버지는 아들에게 흠... 아빠는 너에게 흙만 줄거야 라고 말했답니다.
금은 불에 들어가면 녹고 흙은 불에 들어가면 아름다운 도자기가 된다고
아빠는 너에게 흙만 준거고 그 흙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니 몫이라고
참 아름다운 이야기지만 금은 녹아도 금이야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ㅋ -
베플홈쇼핑에서 159,000원짜리 dickies 롱패딩 입는데 7년째입니다. 털이 빠지지도 않고 좋네요. 따뜻하다 못해 덥기까지 하고요. 몽클레어는 영화 패션왕에서 첨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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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싼거 입는군요...
비시즌에 구만구천에 산거 괜찮길레 5년 입고 또 샀었는데...
어차피 롱패딩은 겨울 석달 중 30일 정도 입으려나.. -
가끔씩 tv보다보면 드라마, 예능에서도 손발 오그라들정도로 유치하거나 민망한 내용, 멘트같은거보면 역시 연예인 아무나하는거 아니다 극한직업이다 싶었는데... 일반인이 별다른 득될것도 없이 저런 영상을 찍어 올리시는게.. 참 대단하시네요. 강철멘탈하나는 부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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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하나에 뭔 자격지심과 신포도 이론으로 똘똘뭉친 사람들넘쳐나네요.
경제력있어 본인들이 사서 입고, 애들도 사준다는데 뭐가 그리 베베 꼬인것인지 ….
참고로 “ 몽클레르 ” !!! -
신발 옷 비싼거 입어봤자 뭐묻을까 조마조마하고 묻어서 흔적생기면 짜증나서 그냥 편하게 입음
굳이 명품?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나이를 먹어가니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어야지가 먼저들어서